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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뒤태 살짝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 '매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0:38


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남규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 작업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변신해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평소 청순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남규리는 이번 화보 작업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담았다. 첫 번째 사진 속 남규리는 붉은 드레스로 입고 시선을 아래로 한 채 우아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 남규리는 의자에 앉아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마저 감탄한 촬영 현장이었다. '무정도시'를 통해 연기자로서 한 단계 성장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이니 앞으로 행보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그라치아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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