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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 3탄의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서진 씨 소속사에 얘기해서 이미 스케줄을 빼놓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소속사에서 올해 안에 작품 하나는 해야 한다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올해 그냥 쉬는 게 낫겟다고 했다"면서 체념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이서진은 '꽃할배'의 맏형 이순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순재 선생님 아들과 제 친구들이 동창이다"라며 "선생님의 딸과 뉴욕에서 같이 공부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