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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주량 고백 "소주 2병은 너끈, 연정훈보다 잘 마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9-08 14:24 | 최종수정 2013-09-08 14:24


한가인 주량 고백

'한가인 주량 고백'

배우 한가인이 주량을 고백해 화제다.

한가인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이날 인터뷰 중 한가인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소주를 마시면 2병정도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2병 정도면)기분이 좋을 정도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녀는 "내가 연정훈보다 술이 세다"며 "같이 술을 마시면 연정훈이 먼저 피곤해하며 잠이 들어서 집에 가자고 깨워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의 반전매력을 뽐낸 인터뷰는 8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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