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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 정인 커플이 '우리 결혼했어요' 강상 부부생활을 종료하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조정치는 "만날 집에만 누워있었는데 기적이다. 누워있는 자를 일으킨 기적. 결혼까지 갈 수 있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곧 결혼해야한다는 생각은 2~3년 전부터 했는데 실제로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할 수 있었다. 신혼집을 마련했다.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진운-고준희, 정인-조정치 커플이 하차한다. 오는 14일부터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커플,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 커플이 새롭게 투입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