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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시환'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최영태, 조혜경, 이수민, 실크로드 등으로 구성된 '우주바운스' 팀에 속해 조용필의 '바운스'를 열창했다.
우주바운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며, 박시환을 포함한 팀원 전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다음 무대 진출권을 두고 한경일, 박시환, 김대성 스테파노가 경합을 벌이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며, 박시환의 최종 탈락 여부는 알 수 없게 됐다.
이번 '슈스케5'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도입해 그룹 미션에서 탈락하더라고 생방송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환, 탈락 말 도 안 된다", "박시환, 탈락 상상도 못 했다", "박시환 관심있게 본 참가자인데 벌써 탈락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