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진출을 두고 박시환, 박재환(한경일), 김대성이 격돌을 예고했다.
총 50팀이 겨룬 치열한 그룹 미션에서는 12팀이 절대평가로 합격을 결정했다. 상대평가를 통해 13팀을 추가 합격자로 발표해 총 25팀이 블랙위크 진출자로 뽑혔다.
이번 '슈퍼스타K5'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위크는 하프 미션을 참가한 25팀이 전문 프로듀서에게 4주간 교육을 받으며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새 시스템이다.
또한 방송 말미 심사위원 이승철은 "여러분 중에서 올해 생방송 진출자와 우승자가 나올 것이다.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건 바로 여러분의 노래에 달려있다. 이 순간부터 블랙위크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진출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재방송으로 다시보고 싶다", "'슈퍼스타K5' 재방송으로 흥미진진함을 다시 느껴야지", "'슈퍼스타K5' 블랙위크로 더 어려워 진 듯", "'슈퍼스타K5' 마지막 블랙위크 참가자 세분 다 이길", "'슈퍼스타K5' 블랙위크는 어떤 걸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하프미션에서 팀 전원 탈락이라는 고베를 마신 도전자 최영태는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는 글을 게재한 잠시 후 "컨트롤 비트 다운 받을 거야"라는 댓글을 달며 탈락의 아픔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