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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지하철 포착 화제'
이날 온라인 상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에 의해 포착된 지하철 인증샷 속 남보라는 수수한 모습으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음악을 들으며, 마치 여대생 같은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남보라는 스케줄이 없어 개인적인 일정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개인 일정일지라도 다른 스타들과 달리 소속사 차를 이용하지 않고 매니저나 지인도 대동하지 않은 채 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개념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남보라는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도왔다"면서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지 않냐"라고 개념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