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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어워즈 중계, 레드카펫…김윤진도 참석'
배우 김윤진이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파격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김윤진은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스타' 김윤진이 미국에서 날아와 참석한 '2013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상파 방송 MBC에서 오후 5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
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김윤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진 시스루 드레스 아찔", "김윤진 결혼하고 점점 더 예뻐지는 듯", "김윤진 드레스 우아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은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드라마 시상식으로 MBC 외에도 포털 사이트와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