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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정은지'
이날 녹화에서 박형식은 촬영 내내 정은지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정은지는 김성주가 아니라 박형식과 연기를 했어야 한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아기병사' 박형식은 오싹한 군대 괴담을 공개, 특별 출연한 손진영과 양세형도 군대 괴담을 대거 방출했다. 해당 녹화 당시 실감나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제 새벽2시부터 촬영을 감행해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무서웠다는 후문.
한편 박형식과 정은지의 수줍은 만남이 공개될 '스토리쇼 화수분'은 5일 11시 20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