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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강지영 과거사진, 이렇게 예뻤나 '청순베이글녀' 화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1:14 | 최종수정 2013-09-05 12:56



강지영 눈물 과거사진

강지영 눈물 과거사진

카라 강지영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1년만의 컴백을 앞둔 박진영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MC들의 애교 요구에 손사례를 치며 거절하다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한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되서 그런다"며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강지영 눈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청순한 강지영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공개한 이 사진은 "1년? 2년? 지나야겠죠? 긴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카라 막내로 깜찍한 애교 때문에 일본 열도를 흔든다는 강지영은 이 사진에서 순수한 모습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강지영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과거사진, 이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 "강지영 과거사진, 애교 뒤 가려진 청순한 모습", "강지영 과거사진, 너무 예쁘다", "강지영 과거사진, 새삼 화제될 만 하네요", "강지영 과거사진,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베이글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지영이 눈물을 보이기 전 "사생활을 폭로 하겠다"는 MC규현의 말에 구하라는 눈물을 보이며 물병을 던지기도 해 방송 후 '태도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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