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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선미-2PM 극찬 "쏘핫, 텔미시절 생각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1:55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예뻐'에 선배 가수들의 응원이 터졌다.

지난 4일 레이디스코드는 새 앨범 타이틀곡 '예뻐예뻐'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해 한층 더 발랄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예뻐예뻐'는 펑키한 기타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세션이 어우러진 신나는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힙합뮤지션 양동근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귀에 감기는 가사와 멜로디, 당당하게 예쁘다고 외치는 그녀들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에 정통성까지 갖추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레이디스코드의 '예뻐예뻐'를 응원하는 선배가수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원더걸스 가수 선예는 "'예뻐예뻐' 쏘핫과 텔미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노래 컴백 축하해요. 레이디스코드"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유하며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예뻐 예뻐'를 극찬했다.

또한 2PM 닉쿤, 준케이 역시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의 홍보대사를 자처,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며 레이디스코드의 컴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뮤직비디오 너무 깜찍해요",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선배들의 응원에 힘나겠어요",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중독성 있는 멜로디",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원더걸스 생각이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5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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