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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태아사진 들고 '행복미소'…아내 이윤진 임신 4개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09:30


이범수 태아사진

'이범수 태아사진'

배우 이범수 부부가 둘째 임신을 축하하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5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이범수 부부 연인 같은 데이트! 태아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이 한 카페에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3년 차인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서로 마주보고 앉아 다정스러운 눈길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범수가 아내의 입을 닦아주며 여전히 연인 같은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더욱 눈길을 끄는 사진은 이범수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이다. 태아 초음파 사진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둘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이범수 한 측근은 "최근 이범수 부부에게 둘째가 생겼다. 현재 이윤진은 임신 4개월"이라며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 두 사람 모두 둘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한 이범수는 2011년 3월 태어난 첫째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범수 부부 둘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태아사진 들고 너무 기뻐하네요", "이범수 태아사진, 둘째 소식을 축하하는 자린가봐요", "이범수 태아사진, 여전히 행복해 보이네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둘째 소식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범수는 최근 자신이 전임교수로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주연을 맡은 금연 소셜무비 '꼭두각시'를 연출,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이번 영화는 보건복지부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범수 태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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