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사죄'
전현무가 도착하지 않은 시간 '굿모닝 FM' 전 방송인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 이진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라디오 부스에 도착할 때까지 진행을 대신했다.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 트위터에 "현무 DJ, 오면서 울었다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사죄하는 전현무 사진을 올렸다.
전현무 사죄 사진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사죄 사진도 웃긴다", "전현무 사죄, 석고대죄하는 느낌", "전현무 사죄,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어요", "전현무 사죄하는데 표정은 산적", "전현무 지각, 오면서 심장 엄청 쫄깃했을듯", "새 프로그램 4일만에 지각이라니.. 앞으로 절대 그럼 안됩니다", "전현무 지각 사과, 예능에서 방송사고 말할 에피소드 생겼다", "전현무 사죄, 더이상 하지 말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굿모닝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