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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해명, "지아 자랑삼아 보낸 고양이 사진" 절친 인정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9:49


타오 해명

'타오 해명'

엑소 멤버 타오의 웨이보 프로필 고양이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엑소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에 해 놓은 고양이 미스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와 고양이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고양이의 앞발이 지아의 입에 닿아있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이 왜 타오의 프로필 사진에 올랐는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JYP 측 한 관계자는 "평소 타오가 고양이 사진을 좋아해서 지아가 자랑삼아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M 측 역시 "타오가 사진을 보고 순수하게 귀여워서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측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 모두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공감대가 크다. 하지만 오해할만한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며, "엠버 등 외국에서 온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타오 프로필 사진 해명에 네티즌들은 "타오 해명, 프로필 사진 고양이 사랑 가득", "지아 고양이 예뻐서 타오 가져왔나보네", "타오 해명, 절친도 사진으로 알수 있는 SNS", "타오 해명 프로필 사진, 지아 고양이 귀엽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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