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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지 크레용팝 삼촌팬 소개'
타임은 이 기사에서 "10대 위주의 K-POP 가수들의 공연에 '삼촌팬'으로 불리는 중년 남성들의 활약은 놀라운 광경"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K-POP 열성팬인 47세 스티븐 나이트의 말을 인용해 "K-POP의 삼촌팬들은 극도의 섹시함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그룹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팬들은 일명 '팝저씨'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크레용팝과 똑같은 무대의상을 입고 공개 방송마다 굵은 목소리로 응원하는 '팝저씨'들은 크레용팝의 인기에 가장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