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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감량부작용, 2세 위해 뺐는데…"혈관 나이 40대-우울증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17:01


정경미 감량부작용

'정경미 감량부작용'

개그우먼 정경미가 건강한 2세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는 "정경미는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 나이도 높게 나왔고 불규칙적으로 먹는 등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가벼운 우울 증세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경미 감량부작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감량부작용, 다이어트 8kg 감량은 대단하다", "정경미 감량부작용, 2세를 위한 다이어트에 몸이 힘들었던 듯", "정경미 감량부작용 딛고 다이어트한 몸매 계속 유지하길", "정경미 감량부작용,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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