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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공개, 이어 딸 공개 '더 쪼매난 이쁘니' 남편 "나 닮아 예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16:39


김효진 남편공개 이어 딸공개

'김효진 남편공개 이어 딸공개'

개그우먼 김효진이 생후 300일 된 딸을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살 연하의 남편과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효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효진과 남편 조재만 씨가 딸 조이엘의 300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 촬영을 계획했다.

스튜디오로 들어선 이엘은 엄마의 품에 안긴 채 호기심 가득한 눈을 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매, 귀여운 웃음은 엄마를 꼭 빼닮은 모습이다.

또 스튜디오에서 울지도 않고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은 이엘 양의 모습에 부부의 딸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김효진 남편공개 이어 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남편공개, 이렇게 훈남이었네요", "김효진 남편공개, 딸 아빠 닮은듯 하네요", "김효진 남편공개, 딸 바보 될만하네요", "김효진 공개한 남편 자상한 모습", "김효진 딸 공개, 더 쪼매난 이쁘니네요", "김효진 딸 공개, 똘망똘망 귀여워요", "김효진 딸공개, 딸바보 될만 하다", "김효진 딸공개, 울지도 않고 착하네요", "김효진 딸공개,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효진은 자연주의 출산으로 남편이 직접 아이를 받아낸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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