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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음주연기'
이날 정유미는 "실제 음주 연기 때문에 촬영이 마무리 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기억은 거기까지고 그 다음 촬영 장소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는 "한참 연기하고 있었던 기억 밖에 없다"면서 "그 장소에서 마무리가 됐던 기억은 사실 없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 음주연기 발언에 네티즌들은 "정유미 음주연기, 실제로 술 먹고 연기해서 리얼할 듯", "정유미 음주연기, 영화 보면 재미있겠다", "정유미 음주연기 왠지 기대된다", "정유미 음주연기, 리얼한 연기에는 다 이유가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우리 선희'는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장편 신작 영화로 제6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세 남자가 한 여자를 둘러싸고 그녀가 누구인지 많은 말들이 오고 가면서 새로운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선균과 정유미, 김상중, 정재영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12일.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