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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나혼자 산다' 무지개 정회원 합류
또 이관계자는 "모든 출연자가 반드시 매회 등장하지는 않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출연하지 않는 회도 있겠지만 정식 출연자가 된 것은 맞다"며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지난달 23일 '나 혼자 산다'에 첫 등장 한 후, 매력적인 중년 남성을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30일에도 연이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용건은 올해 68세로 데뷔 46년차인 중견배우이며, 특히 톱스타 하정우의 아버지로 잘 알려졌으며, 독거 생활 17년차인 고수로 프로그램 내에서는 '독거 대부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