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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연애경험'
이어 그는 "밝은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들의 급격한 감정 기복과 우울한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우울했던 여자를 만나 데인 적도 있었다. 여성들의 경우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지 않냐"고 털어놨다.
또 이서진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처럼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며 "그래야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 반대의 성격인 사람은 만나지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이 10년 만에 만난 배우 홍은희에게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