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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이필립이 진정한 로열패밀리!"
이날 이서진은 자산규모 600억을 가진 재벌가의 아들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600억 원이 있었으면 '택시'에 출연도 안 했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MC 홍은희와 드라마 출연 후 10년 만에 만나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학창시절 유학길에 오르게 된 이유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 등 '배우' 이서진의 모든 것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