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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박둘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슈퍼모델 박둘선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박잎선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자, 덩달아 박둘선에 함께 검색어에 올라 눈길이 쏠렸다.
그 이유인 즉 박잎선의 언니가 알고 보니 박둘선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둘선은 지난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랐으며, 17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재 박둘선은 한국예술원의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SBS '아임 슈퍼모델'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둘선과 박잎선의 자매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잎선 박둘선이 자매였군요. 전혀 몰랐네요", "박잎선 박둘선 우월자매의 탄생이군요", "박잎선 박둘선이 자매? 어쩐지 비슷하게 생긴 것 같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