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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 복귀 시동?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09:44


옥소리 근황

'옥소리 근황'

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옥소리는 일주일 전인 8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양육권 및 소송이 마무리된 후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췄다. 그녀는 활동은 삼간 채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 되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해왔다.

몇몇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그녀의 복귀를 타진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기도 했으나 무산됐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근황, 오랜만이다", "옥소리 근황, 딸 생일축하 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은 오랜만인 듯", "옥소리 근황, 너무 궁금했었다", "옥소리 근황, 저 글귀가 어떤 의미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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