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심 가발'
이날 방송에서 김현심은 "오늘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자꾸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자 MC들이 '본인 가발이냐'고 물었고, 김현심은 "내 것"이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보며 돌아가는 가발 정리를 하며 "오늘 재미를 위해서라면 방송 중에 뚜껑을 열 수도 있다"고 말해 주변의 만류를 받았다. 이에 MC 이휘재는 김현심을 "김가발"이라고 부르며 놀렸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김수희, 홍진영, 서수남, 성우 김현심,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이비, 레이디코드 소정-은비, 코요태 신지, 빽가, 양하영, 헤이니, 우승민, 한영, 미쓰에이 민-페이,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해 왕중왕 대결을 펼쳤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