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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방청석'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방청석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이효리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최근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걸그룹 스피카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을 당시 방청석에서 찍은 사진. 후배 스피카를 향한 X언니 이효리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이효리 방청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방청석 인증샷, 웬지 섬뜩", "이효리 방청석 응원, 스피카 긴장할 듯", "이효리 방청석에 선글라스 쓰고 있어도 이효리 티나", "이효리 방청석 포착, 언니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