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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전 여친, 이별방법'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과감하게 대시하는 편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만난 사람이 있다"라며 연애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만나서 얼굴 보고 헤어지자고 하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전화로 이별통보를 한다"라며 "상대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 싶은데 전화로 이별하면 깔끔하지 못하게 헤어지는 것 같아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또 승리는 일본 잡지에 실린 스캔들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당시 당황스럽고 무서웠다"고 심경을 뒤늦게 전했다. 스캔들 사진 보도 이후 "전 여자친구 중 한명이 문자로 '너 원래 안그러잖아'라고 문자가 왔다"고 덧붙여 팬들을 두번 놀라게 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5.2%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 4월16일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 4.8%보다도 0.3%포인트 낮은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