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순금반지'
이날 이효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프러포즈 받았다. 순금으로 프러포즈 받은 사람 봤냐. 14K도 18K도 아닌 순금이다. 깨물면 쏙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던 이상순에게 "순금 반지라니. 돌잔치도 아니고 내가 아기냐"며 귀엽게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순은 "아기잖아. 우리 아기"라며 장난을 쳤고 이효리는 "이유식 먹였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순금반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순금반지, 이상순 커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반지", "이효리 순금반지 받아도 너무너무 행복한 듯", "이효리 순금반지, 아기야 소리에 헤벌쭉"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