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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유희열이 휘두른 채찍을 맞고 눈물을 터뜨렸다.
또 방송 화면에는 "너 한번 맞아볼래?", "형이 손수 알려줄게", "음악이 쉬운 건 줄 알아?"라는 자막과 함께, 존박이 유희열의 등을 지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나와 폭소를 머금게 한다.
한편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