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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배우' 장광의 딸 장윤희가 지성과 미모, 몸매까지 다 갖춘 엄친딸의 매력을 뿜어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장광의 딸 바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광-장윤희 부녀는 함께 셀카를 찍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광은 장윤희를 시종일관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모습으로 진짜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고, 미모와 몸매를 다 갖춘 장윤희의 모습에도 눈길이 간다.
방송에서 장광은 딸 장윤희와 '세바퀴'에 나오기 위해 예정에 있던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스케줄까지 조정하는 열의를 보여 딸사랑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딸에게 남자친구 소개하는 아빠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윤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했으며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김준호가 수장으로 있는 국내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연기와 MC에 도전할 예정인 장윤희가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엄친딸' 스타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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