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완선, 44세에 여전히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이유는…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8-11 09:34 | 최종수정 2013-08-11 09:35



가수 김완선(44)이 늦은 나이에도 미혼으로 사는 이유를 직접 밝혔다.

김완선은 1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MC 이휘재로부터 "아직도 결혼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완선은 "인생의 반을 홀로 살아왔는데 이제 무슨 결혼이냐"면서 "혼자 살다 보니 이게 편하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혹시 모른다. 이러다 마음에 맞는 짝이 나타난다면 갑자기 결혼 할 수 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 주위를 웃겼다.

이날 SBS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김완선은 전성기 데뷔 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17살 김완선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이날 SBS '도전천곡'은 코요태 신지, 빽가, 연기자 김승욱, 최영완, 김완선, 김환 아나운서, 이진관, 타히티 지수, 미소, 김재희, 류키, 애프터스쿨 레이나, 이영, 가은,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