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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웨딩드레스'
이병헌은 "신부가 웨딩드레스는 보여주는거 아니라고 했다. 혼자 몰래 고르고 결혼하는 날 짠 하고 나타나 예쁜 모습을 보여주면 신랑 눈이 하트가 되는게 정석이라고 해서 그런가 했다. 근데 드레스를 입으러 갈때마다 셀카를 보여줘서 다 봤다. 난 별 이야기 안했다. 그냥 예쁘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 당일 식전 기자회견에서 목선까지 다 가리는 단아한 일자 드레스를 선택한 이민정은 눈처럼 하얀 신부의 자태로 현장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공개에 네티즌들은 "의외로 단아한 스타일", "이민정 웨딩드레스 자태는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 여신 인증", "이민정 웨딩드레스 입으니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