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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 출신 대니의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를 향한 나쁜팔이 화제다.
하얗고 잡티 없는 물오른 외모를 뽐내고 있는 태연과 써니는 야구선수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하얀색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티파니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에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대니는 이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듯, 티파니 어깨에 팔을 두르는 일명 나쁜팔을 선보여 소녀시대 삼촌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한편 태연과 써니, 티파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 써니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어 경기 종료 후 이들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