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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모델 출신 훈남 오빠가 공개됐다.
사유리의 오빠는 오랜만에 집에 온 사유리를 반기며, 가족을 위한 요리 준비에 나섰다. 요리하기 전 사유리의 오빠는 '대한민국'이라고 쓰여있는 빨간색 앞치마를 착용했다.
이를 본 사유리는 "내가 10년 전 동대문 시장인가 남대문 시장인가에서 샀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능숙한 요리 솜씨를 선보인 사유리의 오빠는 "오랫동안 혼자 살아서 스스로 모든 걸 했었다. 그래서 요리도 잘한다. 결혼한 뒤에도 요리를 계속 하고 있다"며 "사유리는 미국에서 유학할 때도 그렇고 요리를 전혀 안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고급스러운 일본 집과 김구라를 닮은 아버지, 동안 외모의 어머니도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