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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폭로, 하하 "정준하 출연료의 10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27 12:52


유재석 출연료

하하, 유재석 출연료 폭로

방송인 하하는 "유재석이 출연료 1등이다"며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6일 SBS '땡큐'에는 가수 하하와 배우 하유미, 송창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차인표는 "'런닝맨' 6명 멤버 중에 출연료 순위가 본인은 몇 번째냐"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중간 안에 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하하는 "확실한 건 (유) 재석이 형이 출연료가 가장 많이 받는다"며 "사실 그 형은 더 줘야 한다"며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재석의 출연료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여름휴가' 계획을 짜던 중 길은 유재석을 향해 "요즘 벌이도 안 좋은데 준하 형이 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가 벌이가 안 좋다고?"라고 되물었고, 박명수는 "유재석이 정준하의 10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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