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슬아슬 발차기' 란제리 의상 '아찔 안무' 괜찮나

걸그룹 '타히티'가 25일 저녁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러브시크'를 열창하고 있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e-mail] /2013.07.25/

그룹 타히티가 신곡 '러브 시크'(Love Sick)로 컴백했다.

타히티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의 타이틀곡 '러브 시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타히티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특히 수위 높은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반부에서 타히티는 란제리가 연상되는 짧은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타히티는 다리를 벌리고 올리는 등의 아찔한 안무를 공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비스트, 인피니트,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러쉬(Lush), 타히티,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예스(say yes)가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