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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이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순수하고 착하고 적절한 단어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괄량이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이종석과 라이벌 의식이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에 "종석이 드라마가 잘 되고 그런 게 기분이 좋다. 시청률도 매번 확인한다. 이번에 한 1~2주 전쯤 20%가 넘어 기뻐서 사진 찍어 문자로 보내주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는 "라이벌 의식보다는 더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다. 꼭 같이 잘돼 나중에 시간이 지나 더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다. 경쟁의식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