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톡톡 튀는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오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오연서는 '메디컬탑팀'에서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여진 역을 맡는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PD와 '브레인'의 윤정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메디컬탑팀'은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들이 드림팀을 구성하며 치열한 경쟁과 갈등, 우정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꿈과 패기로 가득 찬 흉부외과 2년차인 최여진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오연서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