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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호그와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 태연은 촬영 중인 지 몰랐었던 듯 고개를 살짝 돌린 채 뚱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볼록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 등 완벽한 옆태를 선보이고 있는 태연은 즐거운 휴식인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 긴 머리를 살짝 묶은 채 뽀얗고 잡티 없는 민낯 피부를 과시 중인 태연은 회색 후드점퍼 차림의 평범한 복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신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대만에서 콘서트를 개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