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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과거화보, '볼륨 드러낸 과감한 드레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6:36


남상미

'큰 가슴 콤플렉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과거 화보 사진이 화제다.

남상미는 16일 방송된 SBS '화신'의 풍문토크 코너에서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날 남상미는 "수술한 적은 없다.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하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어렸을 때는 넥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과거 남상미가 찍은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에서 그녀는 쇄골라인을 훤히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가슴 볼륨이 강조된 화보는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도발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들게 한다.

한편 남상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볼륨감 있는 가슴 부럽네요", "숨기지 말고 당당히 드러내요", "큰 가슴은 콤플렉스가 아닌 매력 포인트로!", "과감한 시도를 하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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