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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등산, "'너목들' 촬영 틈틈이 등산 힐링"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4:41


윤상현 등산

배우 윤상현이 등산 마니아로 늦게 알려져 화제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변호사 차관우로 순진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상현이 등산 인증샷이 공개됐다.

평소 윤상현은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날 때면 지방에 있는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등 큰 산을 비롯한 서울 근교의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등 산행을 통해 자체 힐링하는 편.

소속사측은 "현재 생방송 촬영 중인 드라마 '너목들'에서도 촬영 없는 시간을 활용, 근교 산행 후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등 등산 매니아"라며 "산행 외 취미로 싸이클을 타기도 한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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