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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 다 됐네~'
특히 양상국은 서울경찰청, 코레일, 환경부에 이어 이번에 서울시까지 관공서 홍보대사만 무려 4개를 맡게 됐다. 공익적인 이미지 덕분에 '관공서가 사랑한 남자'라 불리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영희 역시 환경부 홍보대사 '초록나침반'으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서울 시정홍보와 함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