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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김준희가 남자친구의 직업을 직접 해명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 분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이라며 "제 남자친구는 일반 분이시고 저로 인해 트레이너 선생님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