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희 "8세 연하 연인, 트레이너 아닌 일반인"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0:27 | 최종수정 2013-07-16 10:28


김준희 남자친구

8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김준희가 남자친구의 직업을 직접 해명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 분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이라며 "제 남자친구는 일반 분이시고 저로 인해 트레이너 선생님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연상녀들의 연애비법을 말하던 중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녹화분은 17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