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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김광자'가 제17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 초청됐다.
PiFan 박진형 수석 프로그래머는 "'마녀 김광자'는 마녀와의 대화라는 판타스틱한 설정과 독특한 캐릭터, 리듬감 있는 대사의 연속으로 긴장을 이어가는 드라마가 생기발랄한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단편이다.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인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의 선택은 한국 단편 영화에도 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