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영은 수능 사회탐구영역 만점자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그녀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유독 암기과목을 좋아했는데 그 중 역사를 좋아해 역사학자를 꿈꿨다"고 밝혔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어떻게든 알아낸다"고 덧붙인 그녀는 이날 즉석 국사 강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과외로 가르친 세 명의 학생 모두 명문대에 합격시킨 사연도 공개하는 등 이시영의 반전 과거에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후 11시 20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