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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태명) 출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킬로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울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진짜야! 너 너무 예뻐"라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별은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며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고마운 여보"라는 글로 출산 내내 곁을 지켜준 남편 하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빠른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