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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美진출 일등공신 이규창 저서 '드라마' 스타 추천 잇달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2:51 | 최종수정 2013-07-11 12:51


사진제공=21세기북스

싸이 미국진출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키노33' 이규창 대표가 8일 저서 '드라마'(21세기 북스)를 출간하자 류현진 최시원 손담비 가희 김지우 대니정 알렉스 양진석 이지혜 전현무 등 스타들의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드라마'는 꿈(Dream), 관계(Relationship), 행동(Action), 수정(Modify), 성취(Accomplish)를 뜻하는 영어 단어 앞글자로 자신의 인맥을 바르게 설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 계발서다.

프로듀서 스쿠터 브라운을 비롯해 싸이, 이병헌, 장동건, 강제규 감독, 박찬호, 류현진 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규창 대표는 '드라마'를 통해 손쉬운 인맥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규창 대표는 "그냥 만들어지는 인맥은 없다. 수 많은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큰 무기는 '진정성'이다. 진심이 없이는 금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간관계를 강조했다.

이로 인핸 이미 '드라마'는 박찬호 장동건 윤도현 권상우 강제규 감독 등 국내 셀러브리티들 뿐만 아니라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까지 이규창이 전하는 긍정에너지와 인맥 관리비법에 동의하며'드라마'를 추천했다.또 미국 메이저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류현진가 트위터를 통해 "Q(이규창) 형 축하"라는 글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형이 드라마의 제왕"이라며 글을 남기며 그의 저서를 추천했다. 또 가수 손담비는 "싸이의 숨은 조력자! 이규창의 드라마'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인맥이 금맥이다! 몸소 실천하고 있는 멋진 동생 kyu"고 권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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