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미국진출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키노33' 이규창 대표가 8일 저서 '드라마'(21세기 북스)를 출간하자 류현진 최시원 손담비 가희 김지우 대니정 알렉스 양진석 이지혜 전현무 등 스타들의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 인핸 이미 '드라마'는 박찬호 장동건 윤도현 권상우 강제규 감독 등 국내 셀러브리티들 뿐만 아니라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까지 이규창이 전하는 긍정에너지와 인맥 관리비법에 동의하며'드라마'를 추천했다.또 미국 메이저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류현진가 트위터를 통해 "Q(이규창) 형 축하"라는 글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형이 드라마의 제왕"이라며 글을 남기며 그의 저서를 추천했다. 또 가수 손담비는 "싸이의 숨은 조력자! 이규창의 드라마'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인맥이 금맥이다! 몸소 실천하고 있는 멋진 동생 kyu"고 권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