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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정웅희와 커플샷 늦게 공개 '센스 발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1:49 | 최종수정 2013-07-11 11:49


사진출처=이다희 트위터

배우 이다희가 정웅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다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šœ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 민준국은 잡힐 듯 말듯 서검사를 들었다 놨다~하네요~!ㅋ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당~~ 잘 자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다희는 서도연 역으로 출연하는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에서 민준국 역을 맡은 정웅인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극 중 왼손살인사건의 장본인인 정웅인의 왼손을 가리키며 장난스런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스포 센스있다", "이다희는 모든 배우들이랑 친한 듯", "이다희 더 예뻐졌다", "너목들 내용 스릴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냉철한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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