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는 정신이상자가 맞다"
게재된 글에서 "이글을 쓰는 저는 윤정이 이모입니다. 언니는 육 씨이고, 저는 아버지가 틀린 경우로 전 씨입니다"라고
이어 그는 "장윤정을 위해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며 "참으라 해서 참았지만 뒤늦은 고백이 후회스럽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린 윤정이 팔아 돈 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쓰고 지금 와서 돈줄이 끊어지니 난리인 겁니다"며 "얼마 전까지 윤정이가 맞은 것이 사실입니다"라며 육모 씨가 장윤정을 향해 폭행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또 전 모 씨는 "젊었을 때는 형부도 물어뜯고 할퀴고 엄청 심했습니다. 형부 몸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겁니다"며 "아마도 형부가 입을 여시면 가관이 아닐 겁니다. 지금의 일은 자업자득입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모 씨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음을 언니한테 꼭 알려줘야 합니다. 성격이상자 맞고요, 아마도 숨 쉬는 것도 거짓일겁니다"며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모 씨를 정신이상자로 표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9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eNEWS'의 화요일 코너인 '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본인을 장윤정의 이모라고 주장하고 있는 전 모 씨가 출연해 "블로그에 올린 100% 진실이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