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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 팬미팅을 위해 '첫사랑'무대는 물론이고 함께 사진도 찍고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구성을 준비하였다. 이번 팬미팅에서 애프터스쿨은 처음으로 폴 없는 '첫사랑'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 홍콩 팬들과의 끈끈한 우애를 형성하였다.
앞으로 홍콩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 애프터스쿨은 점차 그 활동 범위를 늘려가며 아시아권을 점령하고 있어 그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애프터스쿨이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어 현재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현지 인터뷰 등 남은 홍콩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도 '첫사랑'으로 라디오,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