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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몸매’ 클라라, 섹시한 복서 변신 ‘선명한 복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11:18


클라라

배우 클라라의 바디 프로젝트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육감적인 몸매와 상반되는 청순하고 도시적인 외모로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클라라가 복싱 화보를 촬영했다.

한남동에 있는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클라라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과 함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평소 클라라가 타고난 명품 몸매로 알려진 것과 달리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실생활 속 운동법을 공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클라라는 "평소 섹슈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져진 복근과 근육을 드러내고 싶었다.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카메라를 유혹하는 듯한 도발적이고 능숙한 포즈로 깊은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로 출연 중이다. 클라라의 바디 프로젝트 화보와 트레이닝 노하우는 7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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